그래서 모르겠어 이해가 돼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러니까.. 이해를 약속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거야 2020년 6월 26일 하늘을 보면 몽환스러움을 눈에 다 담을 수 없는 느낌이에요 일상시 2020.06.26
이겨내야 할 건 나이테가 조금씩 그려지면서 어려움과 아픔에 익숙해지기보단 즐거움과 기쁨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 아픈 건 여전히 어려운데 기쁜 건 더 이상 즐겁지 않으니 이겨내야 할 건 기쁨이 아닌가 싶네 2020년 6월 24일 일상시 2020.06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