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 그림이 커서 그런지 가까이로 지저분해 그렇다고 아무렇게 그려지는 건 아닌가봐 모아 멀리보니 귀엽네 2020년 6월 5일 내겐 중고로 산 물건들이 많다. 넉넉하지 않아서 중고제품을 사기 시작했지만, 이젠 새로운 매력을 찾았다. 바로 흠집 찾기! 내 물건에만 있는, 다른 방식으로 장애음을 내면서 만들어진 흠집 이름도 지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일상시 2020.06.05
미지근한 건 미지근한 건 뜨거워서 차가워서뱉어지는 게 나아 차갑고 뜨거운 건 다시 입으로 가잖아 미지근한 건 정말 미지근해서버려지는 건 아닐 거야 2020년 4월 24일 미지근한 날 일상시 2020.04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