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시: 일상 중에 이질감이 느껴질 때 적는 일기 같은 시

그냥 그렇게

    일가는 날 4

    하나 실줄이

    하나 실줄이 댓가없이 주고 댓가없이 앗아가 하나 실줄이엃혀 모르기를 선택해 우연은 2020년 5월 1일

    일상시 2020.05.01

    내 체면

    내 체면 내 체면 위한 날 내 마음 많아 무거워 널 위한 날 내 체면 위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0년 4월 29일

    일상시 2020.04.29

    작은 일 우리 삶 되도록

    작은 일 우리 삶 되도록 우리 일은 대부분 멀찍히 삶을 꾸려 우리의 일은 우리 일을 가까히 만들고 작은 일 우리 삶 되도록 존중하는거야 2020년 4월 25일 다양한 만남을 만난 날

    일상시 2020.04.25

    미지근한 건

    미지근한 건 뜨거워서 차가워서뱉어지는 게 나아 차갑고 뜨거운 건 다시 입으로 가잖아 미지근한 건 정말 미지근해서버려지는 건 아닐 거야 2020년 4월 24일 미지근한 날

    일상시 2020.04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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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여러 가지 글을 담겠지만 시를 적어 보여드리고 싶어요. 요즘 vlog가 유행하잖아요? 저는 글 쓰는걸 좋아해서 제 일상을 적어내는 plog (poetry-blog) 를 해보려고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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